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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드라마

아담스 패밀리 원작부터 현재 넷플릭스에 웬즈데이 리뷰

by 황금빛 바다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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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윈즈데이를 보기 전에 아담스 패밀리에 대해서 알고 지나가야 한다. 웬즈데이는 아담스 패밀리의 딸역할이다. 간단하게 아담스 패밀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1930년대 미국의 만화가가 그린 신문만화로 시트콤으로 제작돼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 가족을 모티브로 고어 호러 풍으로 제작하여 시대상을 비꼬는 한 칸짜리 짧은 만화였다고 한다. 이 가족은 별종이라고 칭하는 가족들이다. 외형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부모에게서 이런 능력을 물려받게 되는데 그 능력은 가지각색이고 서로 다 다르다. 남들이 보면 정신 나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가족은 기괴하면서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 고메즈아담스는 칼싸움에 능하고 묘기를 잘 부리며 폭발을 좋아한다 특히 열차를 폭파키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모티시아 아담스 다음스의 부인이다 마녀집안 출신으로 장신이다 항상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걸음걸이로 활보한다. 퍽슬리 아담스 원즈데이의 남동생으로 나온다 원작은 오빠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 집의 말썽쟁이이며 웬즈데이와 사이가 좋은듯하면서도 매일 싸운다. 퓨버트 아담스 아담스 가의 차남 무슨 이유인지 절대 죽지 않는다 걸어 다니는 손가락 씽 이유는 모르겠지만 손만 있다 눈코입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며 손이 전신이다 무엇이다 다 가능하며 가족에 감초 같은 역할이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인물인 웬즈데이 아담스 양갈래도 땋은 머리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언제나 그녀는 무표정에 말수가 적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책을 많이 읽어서 매우 똑똑하고 석궁을 잘 쏜다 

 

감독소개

이 작품을 팀버튼 감독이 맡았다고 해서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팀버튼 감독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그리고 가위손 지금까지도 명작이죠 크리스마스의 악몽, 혹성탈출과 같이 특이한 작품을 맡으면 꼭 흥행에 성공시키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팀버튼은 언제나 새로운 시도로 영화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가 연출한 판타지는 언제가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게 되고 관객들도 그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고 즐기게 된다. 몇 가지는 아직도 이해가 어려운 정도로 작품성이 높다. 그래서 그런지 관객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책의 원작으로 대성공을 할 것이랑 예상했지만 원작에 비해서 아쉬운 연출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한국에서 더 흥행에 성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팀버튼은 조니뎁이라는 배우를 자주 캐스팅하는데 조니뎁 또한 캐릭터 성이 매우 강한 배우이다. 맡은 역할에 따라서 배우의 느낌이 바뀌는 것은 좋으나 너무 같은 사람이 나와서 그의 작품에서 헷갈림의 여지를 주고 있다. 한동안 암흑기를 걸었던 팀버튼 감독은 드라마 웬즈데이로 흥행에 성공했고 그만에 세계에서 빠져나온듯하다. 감독만의 특이한 연출력은 끝까지 보여주길 바란다.

배우소개

매인 주인공인 웬즈데이 아담스 (제나 오르테가) 2002년 출생으로 2012년도에 데뷔하였다. 놀라운 사실은 아이언맨 3에 부대통령의 딸로 나왔었다는 것이다. 그 작품 말고도 꾸준히 2023년도까지 촬영을 이어나갔으며 드라마로는 너의 모든 것 시즌 4에 나왔다고 한다 아직은 그 작품을 감상하지 못했지만 그녀가 나온다면 반가울 것 같다. 그 뒤로 2022 원즈데이로 활약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초반 내용 

웬스데이가 부모님과 같은 모교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던 원스데이와 남동생은 원스데이가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자신들이 다녔던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입학시킨다 그곳에는 원스데이와 비슷한 괴짜들이 살고 있었다 기숙사에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된 싱클레어는 알록달록한 색상을 좋아하는 웬즈데이와는 전혀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는 늑대인간다 하지만 아직 보름달이 떠도 변하지 못해서 슬퍼한다 그 둘은 첫 만남부터 좋지 못하고 서로 발톱을 세우면서 싫어한다 학교에서 첫날 수업인 펜싱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비앙카를 만나고 결투를 신청했지만 이마의 상처만 얻은 체 패배하게 된다. 웬즈 전 학교에서 사고를 친 덕분에 상담치료를 받기 위해서 시내로 나오게 되고 하루빨리 이곳을 탈출하고 싶은 웬즈데이는 상담받는 척을 하다가 화장실로 도망쳐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카페에서 만난 아르바이트생 타일러와 이야기를 하다가 루커스의 패거리에 휘말려서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됐는데 바로 웬즈데이 아버지가 살인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곳을 떠나려고 했던 웬드데이는 이 사건의 전말을 파해치기 위해서 남기로 결심했고 학교를 다니는 중에 환영을 보게 된다. 환영이 정확히 무엇을 가르치는지 모르는 체 마을에서는 자꾸 의문의 시체가 생겨나고 괴물의 소행이라는 추측들이 쌓이고 있을 때 웬즈데이는 학교친구 로언이 다치는 환영을 보고 구해주려고 하지만 로언을 알 수 없는 말을 하고는 괴물에게 살해당한다. 웬즈데이는 그 사실을 보안관에게 증언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무시하고 갑자기 로언이 나타나 사건은 반전된다. 도움을 주려고 했던 웬즈데이가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돼버린다  화가 난 그녀는 이것의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서 학교를 뒤지던 중 학교에 숨겨진 비밀 클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계속 파해치다가 도서관에서 환영에서 본 책을 찾게되고 책을 만지자 까마중회의 환영을 보게 된다. 자신의 생각보다 이곳은 더 큰 비밀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했다가 과거 17세기에 크랙스톤이 사람들에게 벌였던 일들은 알게 되고 자신의 조산이 마녀로 몰려 화형에 처해지는 것을 보게 되고 놀라서 도망치다가 괴물을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괴물이 점점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제비어가 나타나고 그가 괴물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그의 작업실에 몰래 들어가 그림을 확인하는데 미래가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게 된다. 여기까지가 내용의 중간이다 나머지는 실제로 시청하면 확인하시길 바란다.

 

감상느낌

전반적으로 초반시작부터 분위기까지 완벽했다. 기존에 아담스 패밀리의 스토리를 이어받아 웬즈데이 혼자 자립에 성공한 느낌이다. 사건을 잘 파해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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